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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동 현대무용공연 [Site-Specific Dance Performance - 존재] 임수정 _ 대전연극 커튼콜

제로아트 2014. 8. 1. 10:15

 

 

 

 

 

 


[2014년 8월 23일(토) 오후 8시 / 대전 소제관사 42호창작촌]에서 공연

대전문화재단의 '2014 차세대 artiStar' 무용부분에 선정된 현대무용가 임수정씨가
다음 달 23일 오후 8시 대전의 근·현대 역사가 남아있는 소제 관사 42호 창작촌에서
대전의 역사와 함께하는 현장성 있는 무용작품 'Site-Specific Dance Performance - 존재'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지역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용, 연극, 시각매체를 통해 즉발적인 관객과의 소통을 창출해내는 '즉흥(improvisation)'에 기반을 둔 작품으로
공연의 주요 스텝으로는 연출 및 출연에 남명옥, 안무에 임수정, 조명에 김태섭, 음악에 윤지영, 공연 총진행에 오선례가 맡았다.

* 충남대 무용학과와 경희대 무용학과 대학원을 나온 임수정씨는
현재 사비댄스프로젝트 대표, 대전춤작가협회 사무차장, 대전무용협회 사무차장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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