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것은/삶의시간속

폭력시위를 연출하고 싶은 견찰. - 양심까지 팔 것인가??

제로아트 2008. 7. 20. 16:09

법치, 민주, 경찰....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부디 법, 법, 법 하지 말라.

오히려 요즘은 당신들이 법 법 법 하는 것이

말처럼 들리지 않으니 말이다.

법보다 우선 양심부터 챙겨라.

자신들이 힘들 때 함께 해줘야 할 국민을 상대로

술수에 꼼수도 모자라 억지를 쓰고 있다.

그렇게 폭력시위로 만들고 싶은가???

당신들에게 폭력을 빼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하다.

그러나 촛불을 들고 불의와 잘못을 밝히고자 하는

국민들은 아니 잘나고 잘난 당신들 표현으로

천민이자 우민, 게다가는 색깔까지 씌우고 싶어아는

시민들은 온 세상을 태우고도 남을

불타는 정의의 횃불,

참고 참으며 외치는 함성의 노도가 있다.

순리를 거스르는 당신들의 폭압과

불의를 불의로 알 지 못하는 그 무식함과 우매함이

가여울 뿐이다.

더 이상 폭력을 조장하는 프락치짓을 그만두라!!!

그대들 또한 누구의 아들이고 오빠이고 형이고 아버지일텐데...

그 추악함을 남기지 말라!!!!

 

 

-------------------------------

 

 

<몽구님 동영상>~~

현재 찬성200 이상 임에도 베스트에 올라가지 않은 상태~

다음.. 의도적으로.. ........?

 

 

 

오늘 자정 쯤 경찰과 시위대들이 대치중인 종로구청 입구 앞에서 본 이분들은 누군가요? 전경 윗 쪽으로 올라가 보니깐 이분들이 나타났다 비가 오니까 청계천 쪽으로 사라지던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6824

 

 

 

<아리스님글>

 오늘경찰 프락치 100여명?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각설하고 언제부터 였는지 모르겠는데 전대협이 선두에서 빠지고 퇴로가

 없는 새문안가는길 (대로 이름은 모르겠네요) 로 행진해 갔는데 앞에 전견들이 쫙 깔려 있더군요.

 사직터널(?) 쪽에서 개떼처럼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치하던중 옆골목에서 전견들이 치고 나왔고 그 람에 앞쪽에 있던 시위대가 고립되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예비군들도 많이 고립 됐습니다. 고립된 시민들이 걱정되서 높은곳에 올라가서 보니 거의 대부분의 시위대는(100여명정도) 전견들과 섞이더군요.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전부다 프락치 였던거 같습니다.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사복위에 흰색 우비를 입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아까 대치상황에서 방송녀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더군요. "뒷쪽에 쇠파이프를 준비하는 시위대가 어쩌구"  아마 오늘 프락치 백여명정도를 심고 그들로 하여금 폭력시위를 하게 하려는 의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전견들이 버스앞으로 나와 있었던 거죠. 하지만 오늘은 전대협분들이 선두에서 스크럼을 짜고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활동을 못한거 같습니다. 전대협분들 아니였으면 꼼짝없이 100여명이 쇠파이프를 든 폭력시위대가

 될뻔한거 였습니다. 그래서 그 오랜시간 대치중에도 살수도 안하고 진압도 안하고 서있었던 거죠.

 작전 개시를 위해서... 하지만 전대협과 예비군분들 때문에 작전이 실패하자 전견들을 뒤로 뺀거 같습니다. 그분들 아니였으면... 아마 오늘 쓸어버릴 작정 이었던거 같은데.... 진짜 무섭습니다. 대책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쇠파이프를 절대 들게 하지 말돼 정당방위를 위해 방패를 구입해서 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폭력 적극방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118

 

<아리스님 ps.>

"서대문으로 우리를 끌고 간건 프락치들이었다 후미에 있던 사람들이 그쪽으로 가면 안된다고 절규했지만 프락치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이길수 없었다"

아리스님 어디에 삽입을 해야할지... 몰라.. 그냥 ps.처리해요~

 

 

<아리스님의 제안>

 

   "비폭력 적극방어 합시다"

  지금 프락치들이 시위대사이에서 시위대끼리 싸움을 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어제 새문안길에서 진압된후 이곳저곳에서 싸움이 있었습니다. 시위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들과의 싸움도 유도 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서울시민들속에서 고립될수 있습니다. 시민들과 싸우지 맙시다. 분열 되면 안됩니다. 분열되면 지는겁니다.어제 뺑뺑이 돌린것도 경찰 프락치 100여명이 선두에서 새문안쪽까지 뺑뺑이 돌린겁니다.  토론을 통해 방향을 잡되 서로 감정싸움 하지 않도록 합시다. 혹시라도 싸움중에 맘상하신 일이 있으신 분들은 부디 맘 풀어주세요. 제가 엎드려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먼저 안 죄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습니다. 업보인가 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361

 

 

 

의 무단 펌했어요.. <지송>

많은이다 볼수 있다면... ㅠㅠ

고립(?)되었던 시민들 전혀 무사하더군요

 

새문안교회(광화문 방향) 가는 언덕길에서 전경들이 막아 서자 시민들은 대부분 다시 돌아 나왔었죠.

그런데 거기서 대치하자고 주장하시던 분들 중에서 갑자기 '시민들이 고립되었다'고 외치더군요.

그래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달려 올라갔었다가 언덕에서 다시 대치.

그런데 전경들이 슬슬 걸어 내려 오며 압박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달려 옵니다.

목 뒷덜미에 직격으로 방패를 맞고 주저앉았고, 순식간에 전경들 뒤에 위치하게 되었죠.

그런데 뒤를 돌아 보니 아까 그 '고립되었다'던 시민들이 모두 멀쩡히 서서 구경하더군요.

어리둥절... 웃는 분도 있고, 사진 찍는 분도 있고, 담배 피는 분도 있고...

이 고립되었다던... 시민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천원짜리 흰색 비닐 우의를 단체로 착용했고, 경찰들과 친하더라는.

 

※ 오른손으로는 뒷 목을 감싸고 왼손으로 찍느라 화면도 기울고 좀 많이 흔들리지만... 이거 원본 Full HD 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319

     ▲요기에 가보게요~~ klose님 사진 더 추가 했어요...

 

 

많은 분들이 고생하셔서요~ 휴..

 

아리스님 푹 쉬셔요..

klose님 뒷목 감싸면서까지 촬영해주져서 넘 감사... 목 찜질 하셔요..

몽구님 동영상은 아직 베스트 안 올라간 상태....(다음은 왜 그럴까?)

 

 

 

<추가><친일파척살님의 동영상>

 

진압후 경찰과 같이 철수하는 이들은 누구일까요?

영상에 안찍힌 앞쪽도 상당히 많았어요. 하얀 우의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8155 

 

흰 우비?

견찰 체포조라는데 맞나요?

 

 

 많은 분들이 볼수있도록~~` 반대베스트 부탁...

 

 

▼ 학생이 연행되었다가 풀려남.."수호학생"의 석방일지

경찰 - "야 니가 뭘안다고 그래 ? " 

수호학생 -"그럼 아는 형사님은 왜 안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7135 

 가서 .. 수고했다고 응원 메시지~~ 날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