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토크 플레이 러브" 광화문에 남아있는 지난 밤의 흔적 | ||||||||||||||||
광화문 버스 정류장 곳곳에는 지난 밤의 흔적들이 남아있다. 버스 정류장에는 여러 내용의 낙서가 있는데 이 중 두 가지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 "맹박이의 업적들.
1. 여러가지 공부(한미FTA, 의료보험 민영화, 형사소송법, 집시법...)를 하도록 했다. 2. 전 국민을 상대로 미국 쇠고기의 안전성 검사 시행 3. 전 국민이 시위 도사 됐다. 4. 지역 감정이 사라지고 여기 와서 친구들 많이 사귀었다. 5. 술 안주로 너 씹다 보면 안주값이 굳더라. 6. 좃선, 똥아, 중양, 일부 정체를 이제 초딩도 안다. 7. 대통령이 된 것은 우리의 오해다. 다시 하자. 8. 전 국민이 다크 써클 생겼다. 9. 구호 외치다 전 국민이 득음하다. 10.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발견했다. "
- 정류장 삼성 애니콜 광고 위에 써있는 낙서
"대통령은 국민의 부름에 애니콜 해야 한다. 맹박이 토크 플레이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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